안녕 오늘은 내 인생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려고 해.
이 글을 쓰기까지 얼마나 많은 생각과 고민을 했는지 몰라.
그런데 내 과거를 한번 돌아보고 지금이라도 정상적으로 살려고 이 글을 쓰기로 했어.
어느덧 나는 도박 구력이 한 15년은 된 것 같어.
어릴 때 고등학교 때부터 시작을 하게 됬는데 진짜 안 해본 게임이 없는 것 같어.
실제로 카드로 치는 바둑이, 텍사스 홀덤, 세븐은 기본이고 도리짓고 땡, 섯다, 고스톱, 옛날 사다리, 다리다리, 파워볼, 토토, 블랙잭 바카라까지
진짜 도박은 모든 게임을 할 줄 알고 많이 하기도 했었어.
그런데 이렇게 되니까 돈을 많이 벌어도 돈이 항상 없더라.
물론 게임에서 이길 때는 돈이 항상 많겠지만 또 쉽게 번 돈이어서 그런지 너무나 쉽게 나가더라.
나이도 어리고 그러니까 유흥 같은것과 명품 사기 시작하니 이게 돈이 모일 수가 없고 하루하루 재밌게 살기는 살았지.
돈 다 떨어지면 일 하고 돈 다 떨어지면 일하고 이런 식으로 진짜 비루한 인생을 살았음. 근데 내가 어렸을 때부터 돈은 많이 벌었었거든.
그걸로 주변에서도 유명했었고 그런데 이게 중간에 단도를 할려고 해도 도저히 안되는거야.
이미 뇌가 도박에 쩔어서 익숙해진 것인지 몰라도 멈출수가 없더라고. 중간에 길게 멈춰봤자 한달만 지나면 또 스물스물 가볍게 한판만 해볼까 이렇게 되면서 또 시작을 하게 됬지.
그러다가 바카라를 전문적으로 하게 되었어. 진짜 바카라가 왜 악마의 게임인지 알 수 있을 정도였으니까. 바카라를 플레이하는데 다른 게임은 도저히 못 하겠더라고.
한다고 해봤자 결국 스포츠 토토? 그 정도였으니까.
내가 왜 그런지 생각을 해봤는데 바카라는 단순한 게임이고 극한의 흥분감을 주기에 그 게임을 이길 수 있는 게임은 없는 것 같어.
그렇게 나는 바카라라는 게임을 시작하였고 지금까지도 하고 있어